🗳️ 2026년 지방선거 완전 정리
지방선거란 무엇이고, 우리는 몇 장의 투표용지로 누구를 뽑을까?
선거는 많지만,
정작 우리 일상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거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 답은 단연 지방선거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지방선거가 정확히 뭐야?”
“투표용지가 왜 이렇게 많아?”
“후보는 마음에 드는데 당이 마음에 안 들면 어떡해?”
저 역시 지방선거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정립되지 않아서
오늘은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본 개념부터 실제 투표 방법까지
하나하나 정리해 보겠습니다.
🔖 바로가기 목차
- 지방선거란 무엇인가
- 2026년 지방선거 일정
- 지방선거 투표 방식 한눈에 이해하기
- 투표용지는 몇 장? 카드마다 뽑는 사람
- 각 단체장의 주요 임무와 지역 영향
- 후보자와 정당이 다를 때는 어떻게 투표할까?
- 지방선거를 제대로 치르기 위한 유권자의 자세
지방선거란 무엇인가
지방선거는 ‘지역을 운영할 사람’을 뽑는 선거다.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 선거처럼 나라 전체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직접 책임질 사람들을 주민이 뽑는다.
지방선거에서 뽑힌 사람들은
- 지역 예산을 어디에 쓸지
- 복지를 늘릴지 줄일지
- 교육과 돌봄을 어떻게 운영할지
- 개발과 환경 중 무엇을 우선할지
이 모든 것을 실제로 결정한다.
즉, 지방선거는
👉 정치 뉴스보다 생활에 더 가까운 선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이 페이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표 홈페이지 입니다
www.nec.go.kr
2026년 지방선거 일정
- 선거일(본투표): 2026년 6월 3일 (수요일)
- 사전투표: 2026년 5월 29일(금) ~ 5월 30일(토)
- 투표 시간: 오전 6시 ~ 오후 6시
- 임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4년
사전투표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며,
본투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지방선거 투표 방식 한눈에 이해하기
지방선거가 어렵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투표용지가 여러 장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식은 단순하다.
✔️ 한 장의 투표용지에는 한 명만 선택
✔️ 용지마다 뽑는 자리가 다름
✔️ 마음에 드는 후보를 각각 따로 선택 가능
👉 모든 용지를 같은 당으로 찍을 필요는 전혀 없다.

투표용지는 몇 장? 카드마다 뽑는 사람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5~7장이다.
기본 구성 예시
1️⃣ 광역단체장 (도지사·광역시장)
2️⃣ 기초단체장 (시장·군수·구청장)
3️⃣ 광역의원 (도의원)
4️⃣ 기초의원 (시·군·구 의원)
5️⃣ 교육감
※ 여기에 비례대표 의원 투표용지가 추가될 수 있다.
📌 투표소에서 “카드”라고 부르는 것은
→ 바로 이 각각의 투표용지를 뜻한다.



각 단체장의 주요 임무와 지역 영향
● 광역단체장
도·광역시 전체를 책임지는 행정 수장
- 대규모 예산 편성
- 산업·교통·광역 복지 결정
👉 지역의 큰 방향을 정한다.
● 기초단체장
우리 동네 살림을 맡는 책임자
- 생활 인프라
- 복지 서비스
- 주민 민원 처리
👉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의 핵심이다.



● 광역·기초의원
행정을 견제하고 예산을 감시하는 역할
- 조례 제정
- 예산 심의
- 행정 감시
👉 존재감 없어 보여도 침묵하면 가장 위험한 자리다.
● 교육감
초·중·고 교육의 최고 책임자
- 학교 예산
- 돌봄 정책
- 학급 기준과 교육 방향
⚠️ 정당 표시 없이 이름만 보고 선택해야 한다.

후보자와 정당이 다를 때는 어떻게 투표할까?
이 질문을 정말 많이 한다.
답은 아주 명확하다.
👉 각 투표용지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따로 선택하면 된다.
예를 들어,
- 도지사는 A당 후보
- 시장은 B당 후보
- 시의원은 무소속
- 교육감은 교육 전문가
👉 이렇게 찍어도 아무 문제없다.
지방선거는
❌ “한 당으로 몰아서 찍는 선거”가 아니다.
⭕ “자리마다 다른 사람을 뽑는 선거”다.
지방선거를 제대로 치르기 위한 유권자의 자세
지방선거에서 가장 위험한 선택은 이것이다.
“늘 찍던 당이니까”
“다들 이쪽이라니까”
이 방식은
- 무능한 후보를 걸러내지 못하고
- 견제 없는 권력을 만들며
- 결국 지역 주민에게 부담으로 돌아온다.
지방선거만큼은
✔️ 사람의 이력
✔️ 행정 경험
✔️ 지역 이해도
✔️ 실현 가능한 공약
을 보고 선택해야 한다.
마무리하며
지방선거는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자리가 아니라
내가 사는 지역의 4년을 결정하는 선택이다.
투표용지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직접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많다는 뜻이다.
나에게 또 한 번 주어질 지방선거에 권한을 소중한 한 표로 행사하기 위해
신중에 신중을 기해보려고 합니다.
2026년 지방선거,
이번만큼은 당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카드 한 장, 한 장 신중하게 선택해 보자.